[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희원이 출산 전 근황을 전했다.
김희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쿵이 만나기 D-1#개그우먼김희원#38주5일#강남차병원#별관 2인실#쾌적하고 조용함#난 괜찮은척#사실은 덜덜덜#무통과 페인버스터둘다 신청 #간호병동#신랑없이 6박7일 입원 #입원수속후#체중재기#항생제반응검사#피뽑기#3대 굴욕이라는 제모#난 괜찮아요 #밤 12시부터 금식#마지막 밤 모두들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원 후 병원복을 입고 있는 김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출산 전 떨리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희원은 지난 2016년 2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희원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