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작곡가 유희열과 배우 유준상이 수상 소식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희열과 유준상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소식을 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은 "진짜 자축할 일이 생겼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유준상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정 2019년 8월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유희열은 "8월이면 태극기함도 나갔고 소모임도 나갔다"라며 맞장구쳤고, 유인나는 "9월에는 누가 받았냐"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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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