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재석이 허재의 주먹코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유재석의 절친과 지석진과 전 농구선수 허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석진 형은 왕코이지 않나. 예전에 콧볼 축소수술도 했다"고 TMI를 공개했다 이어 허재에 대해 "옆에서 보니 (코가) 진짜 크다. 코에 주먹 하나가 붙어있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편 허재는 "예전에 재석이를 TV봤을 때는 약해서 싫어했다. 60kg 정도 나가지 않았나. 내가 한창 선수일 때는 한 쪽에 60kg를 들었다"고 말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