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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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심형탁, 원진아 이름 알고 쓰러졌다 "시간 여행자?"

기사입력 2019.10.12 21:4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날 녹여주오' 심형탁이 원진아 이름이 '고미란'인 걸 알고 충격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토일드라마 tvN '날 녹여주오' 5회에서는 미행을 눈치챈 마동찬(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동혁(심형탁)은 멀리서 고미란(원진아)이 보이자 조교에게 "가서 어머님의 이름이 고미란인지 물어봐라"라고 부탁했다. 고미란에게 물어보고 온 조교가 "어머니가 아니라 본인 이름이라는데요?"라고 했고, 황동혁은 충격을 받았다. 황동혁은 "혹시 시간 여행자? 아니면 환생?"이라고 말하다 결국 쓰러졌다.

조교는 오영선(서정연)에게 황동혁이 쓰러졌다고 연락했다. 옆에 있던 박경자(박희진)는 "미란이 복학했잖아. 병심이 심장 떨어지겠다"라고 했고, 오영선은 "내가 왜 그 생각을 못 했지"라며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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