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이 프로젝트 유닛명을 찾기 위해 겪게 되는 좌충우돌 리얼리티 `보이즈 돈 크라이`의 2화가 어제 저녁 8시, 브랜뉴뮤직 SNS 채널들과 피키픽처스 유튜브를 통해 방영됐다.
지난주 방영된 1화에서는, 회사에서 정해준 프로젝트 유닛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긴급회의 끝에 작명소를 찾아가는 등 멤버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공개되었다. 특히,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 3인방의 찰떡 호흡이 엿보인 만담과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귀염뽀짝한 모습들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제 공개된 `보이즈 돈 크라이` 2화에서는 프로젝트 유닛명을 찾으려 사활을 건 멤버들을 돕기 위해 브랜뉴뮤직 선배 아티스트인 그리, 칸토가 깜짝 출연해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티저 영상을 통해 ‘존잘 가이’라는 이름을 제안하며 멤버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던 그리, 대표가 지어준 ‘보이즈 돈 크라이’라는 이름이 별로라며 애교섞인 디스를 했던 칸토는 본편에서도 예능감을 뽑내며 더욱 기상천외한 이름을 제시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
갈수록 산으로 가는 유닛명 찾기 프로젝트를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 3인방은 과연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브랜뉴뮤직 SNS 채널들과 피키픽처스 유튜브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브랜뉴 뮤직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