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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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강현 "영화 '극한직업'과 '엑시트', 눈물로 대박 예감했다"

기사입력 2019.10.08 21:1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김강현이 과거 일화를 전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에 작업 들어간다! 기술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임원희, 이철민, 김강현, 차치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숙은 "김강현이 영화 '극한직업', '돈', '엑시트'까지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다 잘 될 줄 알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강현은 "대본을 봤을 때 보는 눈이 생기더라. '극한직업'때도 마지막 장면에 울고 '엑시트'때도 울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MC들은 "이번에 촬영한 '재혼의 기술'도 대본 보고 울었냐"라고 물었고, 김강현은 "안 울었지만 대본을 1시간 만에 봤다. 관객 수는 170만 명 정도 예상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임원희는 "훌륭한 스코어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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