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정한용, 이덕희·김나운에 "오창석 지키지 못하면 한 푼도 못 줘"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태양의 계절' 정한용이 오창석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8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는 김유월(오창석 분)이 최광일(최성재)의 계략으로 인해 살인자 누명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숙희(김나운) 가족들은 김유월이 황재복(황범식)을 죽인 살인자라는 소식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장숙희는 아버지 장월천(정한용)과 언니 장정희(이덕희)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물었다.

이에 장월천은 "최태준(최정우)이 기어코 내 새끼를 죽이려고 든다. 너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유월이 지켜라. 만약 잘못되면 한 푼도 줄 수 없다"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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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