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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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월드컵 예선 중계로 9일 연속 방송[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0.08 16:37 / 기사수정 2019.10.08 16: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월드컵 예선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8일 MBC에 따르면 9일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후 8시 55분부터 3회, 4회가 두시간 동안 연속 방송된다.

MBC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중계방송으로 10일 방송이 결방돼 9일 연속 방송이 결정됐다.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오늘(2일) 시청자를 찾는다.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김혜윤, SF9 로운, 이재욱, 에이프릴 이나은, 정건주, 김영대, 엄효섭, 최진호, 지수원 등이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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