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07 08:58 / 기사수정 2019.10.07 09: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조커’가 개봉 첫 주 한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영화 ‘조커’가 6일까지 누적관객수 219만 9,84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일 개봉 이후 3일만에 100만 명, 5일만에 200만 명 관객 고지를 넘었다.
'조커' 측은 "개봉 2주차에도 IMAX 상영이 확정됐고 9일 한글날 휴일을 앞두고 있어 금주에도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북미를 제외한 국가들 중 한국이 흥행성적 1위를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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