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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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백지영 "'집합 백선생' 오해…후배들 불러본 적 없어"

기사입력 2019.10.05 22:1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는형님 '백지영이 센 이미지 때문에 생긴 오해를 해명했다.

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god 손호영, 김태우와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입학신청서에 자신의 별명으로 '집합 백선생'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프로그램 제목으로 써도 되겠다"며 감탄했다.

백지영은 "난 한 번도 후배들을 집합시켜본 적이 없다"며 센 이미지 때문에 만들어진 오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김태우와 손호형은 "백지영이 음악방송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오면 후배들이 피해다녔다. 백지영 주위는 후배들이 없어 조용했다"고 모함을 시작했다. 

백지영은 "음악프로그램을 갔을 때 대기실이 번잡스럽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원래 음악프로그램 대기실은 복잡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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