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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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 노사연 "건강 비결? 지나간 일 잘 잊고, 잘 웃는 것"

기사입력 2019.10.04 15:22 / 기사수정 2019.10.04 15:25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노사연이 건강의 비결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두시만세')의 '자체발광 초대석' 코너에는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노사연은 20초 자기 소개를 했고, 정경미는 "아까 소개에서 4.8kg으로 태어나셨다고, 태어나서 아픈 적이 없었냐"고 물었다. 노사연은 "아픈 게 뭐냐. 저는 이유식도 엄마가 고기 국물로 했다. 원래 다른 집도 다 그렇게 하는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정경미는 "건강의 비결이 뭐냐"고 물었고, 노사연은 "지나간 것은 잊고, 새로운 것에 대해 잘 웃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스케줄이 많아서 목이 쉬신 것 같다. 일주일 내내 하루도 안 쉬고 일하신다고"라고 말했고, 노사연은 "그러게 말이에요. 왜 그렇게 하는 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정경미는 "가을이면 노사연 아니냐. 그래서 여기저기서 많이 부르는 것 같다"고 전했다.

노사연의 데뷔 40주년 기념 앨범이 나왔고, 노사연은 "40주년은 지났지만, 앨범은 40주년 기념으로 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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