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04 13: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날 녹여주오' 윤세아가 본격 등장한다.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가 연인이었던 마동찬(지창욱 분)이 사라져버리고 그 20년 사이 마음이 차가워진 보도국장 나하영(윤세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스틸컷 속에는 하영이 20년 만에 동찬과 만난 모습이 담겼다.
20년 만에 돌아온 동찬을 마주친 하영. 공개된 스킬 컷에서 그녀의 눈빛은 보는 사람마저 안타까워질 만큼 아련하고, 그런 하영을 바라보는 동찬 또한 어딘가 애틋한 표정이다. 동찬은 냉동 실험에 들어가기 전, “꼭 살아 돌아오겠다”던 하영과의 약속을 20년이 지난 후에야 지킬 수 있게 됐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사라지기 전 모습 그대로 나타난 동찬의 모습에 그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또한, 이들의 끊겼던 인연은 거짓말처럼 다시 이어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