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달리는 조사관' 최귀화가 일주일 안에 새로운 증거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6회에서는 배홍태(최귀화 분)가 압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개월 전, 한 여성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배홍태는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으로 남편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하지만 피고인 연주석의 변호인은 칼을 수거해도 좋다는 임의제출동의를 받았냐고 물었다. 변호사는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증거 배제를 요구했고, 판사는 이를 받아들였다. 검찰은 새로운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했고, 판사는 일주일이란 시간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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