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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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양세찬 "랜덤으로 소개된 미니홈피, 욕이란 욕은 다 먹어"

기사입력 2019.10.02 22:37 / 기사수정 2019.10.02 22:3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양세찬이 과거 악플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에서는 2005년으로 타임슬립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2라운드는 마이홈피 BGM에 투자하는 것이었다. 이에 양세찬은 과거 악플 세례를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양세찬은 "데뷔하기 전, 스무 살 때 미니홈피가 랜덤으로 소개됐다"며 "그때 방문자가 2만 명이었는데 '더럽게 못생겼다', 'BGM 엉망진창이다' 등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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