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02 11:5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현철이 자신의 대학생 시절을 떠올렸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 베스트웨스턴 서울 가든호텔 그랜드볼룸 B홀에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현철, 이석훈, 에일리, 오상진, 유세윤과 전경남 PD가 참석했다.
김현철은 대학생들의 서바이벌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주제에 맞게 자신의 대학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저희 때는 실용음악과가 없었다. 자기가 알아서 자기가 음악을 듣고 악보라는 것도 별로 없어서 카세트 테이프로 듣고 그럴 때다. 참 원시적인 공부였다"며 "그때 나왔던 음악들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고, 저에게 큰 자양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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