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제프 벤자민의 트위터에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제프 벤자민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I hung out with a winner tonight...”(오늘 밤 우승자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이라는 내용의 트윗을 게재했다.
트윗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강다니엘의 ‘뮤직뱅크’ 1위 트로피가 담겨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8월 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솔로 데뷔곡 ‘뭐해’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제프 벤자민의 이러한 트윗은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제프 벤자민은 케이팝 팬들에게 매우 잘 알려진 빌보드 칼럼리스트로, 특히 지금과 같은 인기와 명성을 얻기 전의 방탄소년단(BTS)을 먼저 알아 본 사람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그가 강다니엘과 만남을 암시하는 트윗을 올린 것. 실제로 두 사람이 만났다면 그 만남은 ‘그냥 만남’이지는 않을 것이기에, 팬클럽 다니티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다니엘은 공식 팬클럽 다니티 1기를 모집 중이다. 10월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숍(SHOP) 페이지에서 모집을 받으며, 활동 기간은 모집 종료 후부터 1년이다.
공식 팬클럽 1기를 모집 중인 강다니엘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SEOUL’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제프 벤자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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