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파리에서 미모를 자랑했다.
수영은 2일 인스타그램에 "À bientôt , pari" (또 봐요 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이에 한 누리꾼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조각상 하나가 사라져서 파리 시내를 샅샅이 수색 중이라던데 언니 맞죠"라며 댓글을 달았다. 수영 언니 뮤지컬 배우 최수진은 "뭐?? 니가그 조각상 훔친 거야? 갖다놓고 귀국해라"라고 적었다.
이에 수영은 "아니 나 말하는 거야. 나 나 조각상 같이 생겨서 혹시 루브르 조각상 나 아니냐고 하는 거잖아"라며 상세히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