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서 일탈 중"…정려원, 엄정화와 남다른 친분 인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엄정화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정려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네서 잠깐 일탈중. 뭐든 엄청 쉽게 하는것 처럼 보이는데 참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신기할수가 없다. 남의집에 놀러왔는데 막상 놀지는 않고 집안 구석구석 관찰하다가 장비 가져와서 툭탁툭탁 고쳐내는 수니가 그렇고, 고치기 시작하면 일이 완벽하게 마무리 될때까지 그자리를 뜨지 않는 송이가 그렇고. 기분이 너무 좋다고 흥얼흥얼 거리면서 매번 처음하는 요린데 매번 기가맥히게 맛있게 하는 정화언니가 그렇다. 언니동상친구들 고마워. 덕분에 나두 기분이 좋아졌어. #아니다글을쓰길래 #나도함써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정화,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멀리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려원은 하반기 방송을 앞둔 JTBC '검사내전'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