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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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심진화 "임신하는데 문제 없다"…김원효는 정자왕 등극

기사입력 2019.09.29 22:0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원효가 정자왕에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산부인과에 방문해, 초음파를 보기 시작한 심진화는 자궁 내막이 튼튼하다는 소식을 들으며 임신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음을 알게 됐다.

심진화는 "나이가 많고 결혼한지 오래됐고 과배란 유도, 인공수정에 실패했기 때문에 시험관 아이를 갖는게 좋을 것 같다"라는 조언을 들었다. 

특히 김원효는 정자왕에 등극했다. 심진화의 난소기능 역시 30대 초중반으로 매우 건강했다. 둘다 최적의 몸상태였던 것.

심진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실망하지 말자고 하면서도 기도를 많이 하고 있다"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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