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1:19
연예

'복면가왕' 외계인은 영훈…차은우·황민현과 3대 얼굴천재

기사입력 2019.09.29 17:4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보이즈 영훈의 정체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삐리삐리 가왕석 정복하러 왔다 삐리삐리 외계인'과 '나의 살던 고향은 만화방 만찢남'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
이날 '삐리삐리 가왕석 정복하러 왔다 삐리삐리 외계인'은 정준일의 '첫 눈'을 선곡했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이에 맞선 '나의 살던 고향은 만화방 만찢남'은 나윤권의 '나였으면'으로 정면 승부를 펼쳤고,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후 '삐리삐리 가왕석 정복하러 왔다 삐리삐리 외계인'의 정체는 영훈으로 밝혀졌다.

김성주는 "팬들에게 얼굴 천재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3명 있다. 아스트로의 차은우 씨. 뉴이스트의 황민현 씨. 더보이즈의 영훈"이라며 소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