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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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닥스킴, 릴레이 주자로 등장 "서태지·BTS 함께한 작곡가"

기사입력 2019.09.28 19:3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베이시스트 윤석철이 작곡가 닥스킴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닥스킴이 '유플래쉬' 프로젝트 릴레이 주자로 지목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석철은 선우정아에게 지목을 받았고, 이상민과 한상원을 작업실로 초대해 작업했다. 이어 윤석철, 이상민, 한상원은 다음 릴레이 주자를 선정하기 위해 고민했다.

이상민은 윤석철에게 "넌 누가 떠오르냐"라며 물었고, 윤석철은 닥스킴을 언급했다. 이상민은 "좋다. 스킴이 요즘 BTS 하느라 바쁘다"라며 맞장구쳤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유희열은 "닥스킴 이야기하는 거냐. 예전에 서태지와도 작업했었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윤석철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닥스킴을 선택했고, 한상원은 "이 훌륭한 프로젝트를 정말 한층 더 멋지게 만들 거라고 믿고 있다"라며 부탁했다.

또 닥스킴은 "유재석님도 클럽에 갈 수 있게 만들겠다. 유재석님 클럽 같이 가자"라며 러브콜을 보냈고, 유재석은 "이 친구 한 번 만나야겠다"라며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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