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차세대 고막남친으로 불리며 지난 6월 'Good Night'으로 순조로운 데뷔와 함께 각종 대학축제와 전국 버스킹 등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지진석이 바로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프로필 촬영을 모니터하는 이미지와 함께 '20191009,’아니라고 말해줄래’라는 글을 게시했으며, 팬들은 새로운 앨범이냐,대체 무슨 뜻이냐,어떤 이벤트인것인지 알려달라는 등 여러 해석이 담긴 댓글들을 달았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시작해 200만뷰의 보컬, 전국 버스킹,뮤직드라마OST등, 팬들과의 약속을 이어나가며 한단계 한단계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열어나가는 신인가수의 본보기로 성장하고 있는 지진석은 지난 6월 첫 싱글 'Good Night'활동으로 데뷔하며 신인 아티스트로써 다양한 무대 경험과 오프라인 공연 등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있다.
'발라드를 눈앞에서 들은 아이들의 반응'이란 유튜브 기획 영상으로 라이브실력까지 입증한 지진석은 225만뷰라는 놀라운 조회수 기록은 물론 세대를 아우르는 댓글대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보컬 전상근에 이어 어제 발매 된 뮤직드라마 '오드리' 의 ost 두번째 주자로 나선 지진석은 수록곡 '나의 그대여'를 발표하면서 차트이터로써의 가능성까지 보이고 있다.첫번째 ost 주자였던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는 현재 각종 차트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중으로 지진석의 '나의 그대여' 역시 뮤직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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