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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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최귀화, 한규원 강압 수사 여부 조사

기사입력 2019.09.26 23:2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달리는 조사관' 최귀화가 경찰의 강압 수사 여부를 조사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4회에서는 한윤서(이요원 분)가 사건 현장으로 나갔다. 

이날 배홍태(최귀화)는 강력계 경위 윤주강(한주원)의 강압 수사 여부를 조사했다. 윤주강은 "자백에서 오로지 범인밖에 알 수 없는 사실을 말했다면 범인으로 봐도 되지 않겠냐. 그걸 바탕으로 새로운 증거 발견이 가능했다면요"라고 밝혔다. 소화기에 관련된 진술이 그렇다고 했다.

윤주강은 "이러한 정황을 자세히 살펴보긴 한 거냐. 조사관님들은 지능 낮고 마음 약한 애를 강압수사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지순구가 처음엔 얼마나 황당한 거짓말로 혐의를 부인한 줄 아냐"라고 했다. 지순구는 초반 나뎃이 아니라 고시원 303호 형과 함께 갔다고 진술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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