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아이유 측이 10월 가요계 컴백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유가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정확한 시기는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아이유가 오는 10월 새 앨범을 발매할 경우, 지난해 10월 발표한 '삐삐' 이후 약 1년만의 컴백이다.
지난 1일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열연을 펼친 아이유는 지난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아이유 11주년 팬미팅 '▶ ll & U (PLAY, PAUSE AND U / 플레이, 퍼즈 앤 유)'를 열고 약 1년만에 약 60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11월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서울까지 전국투어로 진행되는 아이유의 이번 공연은 12월부터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전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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