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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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신세경, 눈물 젖은 입맞춤 포착 '애절+아련'

기사입력 2019.09.26 11: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가 눈물 젖은 입맞춤을 나눴다.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6일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의 애절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해령은 김일목의 사초에 대해 언급하며 20년 전 과거에 대한 진실을 밝혀 달라는 상소문을 올렸다. 이림 또한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을 찾아가 진실 규명을 부탁했지만, 이진은 이를 거절했다. 뿐만 아니라 이진은 이림을 녹서당에 가두는 강수를 둬 20년 전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그리고 세 남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해령과 이림의 애절한 투 샷이 공개됐다. 역사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아련하게 쳐다보며 입맞춤을 나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혼례라는 현실과 20년 전 과거에 부딪혀 서로를 외면하고 있었던 상황이어서 관심을 높인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해령이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다는 듯 결국 눈물을 쏟아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이림은 해령을 향한 마음을 단념한 듯 무표정으로 밤 하늘을 보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해령, 이림을 비롯한 ‘신입사관 구해령’의 마지막 회가 오늘(26일) 밤 방송된다. 지난 4개월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과연 해림이들의 로맨스 실록은 어떻게 끝맺을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초록뱀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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