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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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말을 해' 우주소녀 보나-수빈, 핑클 무대 재현...이진혁은 듀스로 변신

기사입력 2019.09.24 23:26 / 기사수정 2019.09.24 23:26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우주소녀 보나, 수빈 그리고 이진혁이 복고 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어서 말을 해'에는 붐, 우주소녀 보나, 수빈, 엔플라잉 유회승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다.

옛날 가족 컨셉으로 차려입은 출연진들은 자기 소개 시간을 가졌다. 엄마로 변한 붐은 두 딸 우주소녀 보나, 수빈과 4살 아들 엔플라잉 유회승을 소개했다. 두 딸들은 즉석에서 핑클 '영원한 약속' 춤을 추며 끼를 뽐냈다.

이에 질 수 없었던 박나래팀 대학생 댄스 지망생 이진혁이 나섰다. 이진혁은 듀스, '나를 돌아 봐'를 선곡해 춤을 췄다. 김정난은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라며 다 함께 일어나 춤판을 벌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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