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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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박나래에 인기 순위 밀려 '씁쓸'

기사입력 2019.09.24 22: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승기가 아이들이 두 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도왔다.

24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가 아이들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는 이한 군과 정헌 군에게 두 발 자전거 타는 법을 알려줬다. 그 가운데 이한 군은 혼자 힘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자 곧바로 박나래에게 달려가 자랑했다.

이후 제작진은 "이한이는 자전거 타고 누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났냐"라며 물었고, 이한 군은 박나래를 언급했다.

이어 이승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지금은 이한이가 모르겠지만 나중에 컸을 때 이한이가 아마 '그때 이승기라는 삼촌이 나를 가르쳐줬었지. 그때 잔디밭에서 내가 탔었지' 그런 걸 기억하지 않을까"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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