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2 14:35 / 기사수정 2010.05.12 14:35
[엑스포츠뉴스=파주NFC,정재훈 기자] 여독이 풀리지 않은 박지성, 이청용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이 주어졌다.
남아공 월드컵을 위해 30명의 예비엔트리가 발표되어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선수들이 속속 합류했다.
12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뛰었던 선수들과 해외파들이 합류하며 20여명의 선수가 파주NFC에 모인 가운데 박지성과 이청용에게는 재충전을 위한 휴식의 시간이 주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허정무 감독이 박지성과 이청용이 고된 시즌을 보냈다고 판단, 퇴소 후에 14일 12시까지 휴식을 취한 후 복귀하도록 지시했다"라고 밝혔다.
박지성과 이청용은 휴식을 가진 뒤 14일 12시에 재입소할 예정이다.
[사진=박지성 (C)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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