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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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과 너무 친해, 눈 흔들림만 봐도 웃겨"

기사입력 2019.09.24 08:26 / 기사수정 2019.09.24 10:5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해리가 강민경과의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신곡 '나만 아픈 일'을 발매하고 솔로가수로 컴백한 다비치 이해리가 출연했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김영철이 휴가를 갔던 지난 8월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이해리는 당시를 떠올리며 "살짝 걱정했다. 저희가 발랄하지 않나. 둘이 있으니까 아침 라디온데 너무 밝게 하나 걱정했는데, 오빠 보니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방송 진행 중 사연을 듣다 웃겨서 울엇다며 "집에 가서 영상을 찾아봤다. 그걸 보면서 또 울엇다. 너무 웃기면 안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김영철은 강민경과 이혜리 중 누가 더 웃음을 못 참냐고 질문했다. 이해리는 "저희 둘이 한번에 터지면, 너무 친하니까 눈 흔들림만 봐도 너무 웃기다. 근데 이건 대놓고 웃기지 않나. 안 웃어야 되는데 진짜 죽을뻔 했다"고 전해 또 웃음을 줬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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