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올드 유니폼 온라인 '공매'를 실시한다.
해당 유니폼들은 5월과 6월에 진행됐던 롯데 자이언츠와의 클래식시리즈 때 선수들이 실제 착용했던 것들이다. 당시 클래식시리즈에서 선수들이 입었던 유니폼을 추후 공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등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에 활용하기로 했었다.
이번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운영하는 온비드에서 진행되며, 10월1일 오전 10시에 개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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