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지진석이 ‘오드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지진석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드리 프로젝트’ 두 번째 시작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가요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민트색 배경 위로 사람의 형체를 띈 그림이 흐릿하게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위로는 ‘2019.09.25 PM6:00. 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오드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발매 소식을 알려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오드리 프로젝트’의 가창자는 ‘리틀 크러쉬’로 불리며 크러쉬의 ‘소파(Sofa)’ 커버 영상으로 700만 뷰를 기록한 화제의 실력파 보컬리스트 지진석이 참여했다. 지진석은 여심을 흔드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담아낸 ‘오드리 프로젝트’ 두 번째 곡으로 다시 한번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전상근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로 ‘오드리 프로젝트’의 포문을 화려하게 장식한 가운데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장기 흥행까지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오드리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지진석이 또 어떤 역대급 퀄리티의 곡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오드리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드리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뮤직드라마 프로젝트로, 발매 앨범마다 뮤직드라마를 제작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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