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BS가 2019년 여름 시즌에 ‘밤 10시대 월화 예능’을 선보인데 이어 겨울 시즌에는 ‘밤 10시대 수목 예능’을 신설한다.
편성의 참신함과 장르적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이유에서다.
SBS는 ‘시크릿 부티크’ 후속으로 예능 프로그램(미정)을 편성한다. 이에 따라 최강희와 유인영, 김지영 주연의 드라마 ‘굿캐스팅’은 2020년 3월에 방송된다.
SBS는 "이는 여름시즌에 한시적으로 월, 화요일 오후 10시대에 예능 ‘리틀포레스트’를 방송하면서 장르 차별화 편성전략이 좋은 반응을 얻었음을 감안했다. 이번 겨울시즌 역시 한시적으로 수,목요일 오후 10시대를 신선한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다시 한 번 편성의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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