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20 14: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태진 아나운서가 '뉴스A'로 돌아온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스탠포드룸에서 채널A 메인뉴스 '뉴스A'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동정민, 여인선, 조수빈, 윤태진, 김진이 참석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신분으로 평일 스포츠뉴스 진행을 맡았다. 이에 대해 윤태진은 "너무 신난 상태다. 스포츠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다시 스포츠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솔직하게 해보지 않았다. 더 좋은 자리에, 팬들이 반가워할 모습으로 다시 스포츠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서 개인적으로 흥분되고 신난 상태다. 채널A에서 환대를 해줘서 잘할 일만 남은 것 같다. 분위기에 취하지 않고 팬들에게 좋은 소식,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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