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20 14:2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수빈 아나운서가 뉴스로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스탠포드룸에서 채널A 메인뉴스 '뉴스A'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동정민, 여인선, 조수빈, 윤태진, 김진이 참석했다.
조수빈은 KBS를 퇴사한 후 채널A에서 프리랜서 신분으로 뉴스를 진행하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2008년에 KBS에서 9시 뉴스를 하고 출산, 방송을 하면서 뉴스를 다시 하게될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만두지 않을 거라는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할 거라고 생각 못했던 뉴스를 해서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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