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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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영화 '스텔라' 출연 확정…손호준·이규형과 호흡

기사입력 2019.09.20 14:12 / 기사수정 2019.09.20 14: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허성태가 영화 '스텔라'(감독 권수경)에 출연을 확정했다.

'스텔라'는 차량 담보대출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손호준 분)가 친구 동식(이규형 분)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인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

극 중 허성태는 영배가 일하는 차량 대출담보업계의 사장 서사장으로 분해 손호준, 이규형과 밀고 당기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허성태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왓쳐'와는 다른 코믹한 모습을 그리는 것은 물론 매 작품마다 매력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그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텔라'의 연출은 '형'을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한 권수경 감독이 맡았으며, 이와 함께 '극한직업'과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가 각본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텔라'는 2020년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한아름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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