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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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8년 만에 첫 정규 발표…30일 컴백 확정

기사입력 2019.09.20 10: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30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30일 컴백을 확정 짓고, 정규앨범 'THINKING'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코의 이번 앨범은 데뷔 8년 만에 내놓는 첫 정규앨범으로, 앨범명 'THINKING'에서 알 수 있듯이 아티스트 지코의 솔직 담백한 생각을 담았다. 오는 30일에 Part.1 하프앨범을 공개하며, 10월 중 Part.2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홀로서기 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자 2018년 7월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디지털 싱글 '소울메이트(SoulMate)'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은 지코가 총괄 프로듀싱은 물론 앨범 제작 전반에 걸쳐 적극 참여하며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오랜 시간 지코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1년 보이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가수, 프로듀서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음악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비롯해 '터프 쿠키(Tough Cookie)' '보이스 앤 걸스(Boys And Girls)' '유레카' '너는 나 나는 너' '아티스트(Artist)' 등을 통해 매 순간 성장을 거듭하며 대체불가 가요계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Mnet '프로듀스X101'의 '움직여'라는 곡을 프로듀싱해 다시 한 번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으며, '팬시차일드' 크루 활동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지코는 30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을 발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OZ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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