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임신 6개월 차...행복한 기다림 中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김성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우리집 똥강아지들 출근시키고 나홀로 힐링타임~ #아직은_디카페인 아이스 라떼 #임신하고 아이스만 좋아함 이제 임신20주 6개월차에요~ 초기때는 입덧땜에 시간이 멈춘거 같았는데 5개월차부터는 후다닥 가는 느낌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카페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카키색 셔츠 위에 가디건을 두르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김성은의 앞에는 카페인없는 아이스 라떼가 놓여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었으며,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