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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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측 "건강 회복돼 방송 복귀…슈퍼주니어 컴백도 준비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9.18 11:2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을 회복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18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신동이 건강을 회복해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며 "어제(17일) '오늘의 운세' 촬영을 마쳤고 슈퍼주니어 활동도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신동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일시적인 증상"이라며 곧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동을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출연 중이던 JTBC2 '오늘의 운세'를 비롯해 채널A '아이콘택트' 등에서 하차했다.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지난 가운데 신동은 건강을 회복해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방송 중인 V오리지널 예능 '슈주 리턴즈'에서도 건강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0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8'을 개최한 뒤 14일 정규 9집 '타임슬립'을 발매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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