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이인권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바로 잡고 싶은 소문이 있냐"며 이인권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주 아나운서는 "이제 그만 났으면 좋겠다. 절대 아니다"며 "서로 해명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SNS에 글을 올릴 때 항상 멘트를 조심한다”며 “특히 맞춤법이 틀리지는 않는지, 띄어쓰기가 이상하지 않는지 신경을 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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