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소현이 손준호, 레오와 함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짘ㄹ '마리 앙투아네트'의 배루 김소현, 손준호, 레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후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준호, 레오, DJ 최화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김소현은 "갈때마다 너무 즐겁고 편안한 곳.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2014년 초연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재공연으로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 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11월 17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