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17 14:3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공효진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과 차영훈 PD가 참석했다.
공효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제의를 받은지 거슬러 올라가보면 꽤 오래됐다. 대본을 만난 건 작년 초였다. 제 촬영 스케줄과 맞지 않아서 고사를 했다가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제가 고사해도 다음 이야기 보여주시면 안 되냐'고 할 정도였다. 재밌고 궁금한 드라마가 또 있을까 싶을 만큼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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