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17 11:41 / 기사수정 2019.09.17 11:43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코리안 듀오' 정우영-남태희가 나란히 선발 출전한 가운데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지휘하는 알사드(카타르)가 AFC 챔피언스리그 4강 고지를 밟았다.
알사드는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상대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를 3-1로 꺾고 최종 스코어 4-3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의 전설 사비는 감독으로 부임한 첫해에 팀을 ACL 4강에 안착시키며 지도력을 보여줬다. 그는 알사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가 5월부터 소속팀 사령탑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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