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윤미가 딸 아라와 함께 민우혁이 출연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관람했다.
이윤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지킬앤하이드 오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마지막 공연 보고 왔어요. 누구랑 갔냐면요. 뮤지컬 좋아하는 #친구같은 딸과 #친구랑 셋이 갔지요"라고 적었다.
이윤미는 "아....정말 멋진 공연으로 아직도 찌릿찌릿 합니다. 우리 아라도 나오면서 너무나 좋았다며..다음 지킬을 기대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미는 딸 아라와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킬 앤 하이드'의 주인공인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윤미는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3녀를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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