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은과 축구 선수 정조국이 가족애를 드러냈다.
17일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에 "신랑과 오붓하게 둘이~~아니 요미도 함께^^ #with요미 19"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상에서 정조국은 김성은과 악수를 하며 환하게 웃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