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빙도 좋지만 현지 마을 탐방도 my favorite. 다행히 태풍은 가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필리핀 세부를 여행하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업했다.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