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샘 오취리와 이달의 소녀 츄가 '더 짠내투어'에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는 멤버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여행지로 말레이시아가 공개됐고 규현, 박명수, 한혜진, 이용진은 7만 8천 원이라는 저렴한 여행경비를 듣고 분노했다.
멤버들은 "어느 나라를 가든 이제 7만 원으로 여행 경비를 동결한거냐"며 불만을 드러냈고 "이러다가 7만 원으로 세계일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박명수는 "이러니까 진짜 뉴욕을 못 간다. 맨날 동양의 뉴욕, 나폴리만 간다. 일생을 겉만 돌다가 간다"며 "이러다가 뉴욕 가면 누군가 심장 마비가 올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와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는 이달의 소녀 츄가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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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