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오는 21일과 22일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나쁜 녀석들의 설계자 오구탁 역의 김상중, 감성사기꾼 곽노순 역의 김아중, 독종신입 고유성 역의 장기용과 손용호 감독이 참석한다.
21일에는 서울과 인천 지역을, 22일에는 충청남도 천안과 대전 지역의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특히 나쁜 녀석들의 '홍보 브로'로 연일 남다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상중과 장기용, 당찬 매력으로 주목받는 김아중이 함께해 훈훈한 팬서비스는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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