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MI뉴스'에서 최고의 남녀 아이돌 관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11일 방송한 Mnet 'TMI뉴스'에는 X1(엑스원) 김요한, 한승우, 손동표, 남도현이 인턴기자로 출연했다.
이날 'TMI뉴스'에서 최고의 남녀 아이돌 관상을 소개했다. 최고의 여자 아이돌 관상 7위는 '인간 복숭아'로 불리는 설리였다.
설리의 관상에 대해 관상전문가 퀴니는 "도화의 관상이다. 무표정일 때는 고양이상이고 웃을 때는 강아지상도 된다. 아이돌로서는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인 도화의 관상을 가졌다"며 "둥글고 넓고 감성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하고 섬세한 면을 갖고 있어 자신만의 감수성을 발휘할 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광대 쪽에 점이 있다. 광대에 있는 점은 팜므파탈점이라고 한다. 섹시함을 상징하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손동표는 이에 광대에 점이 있는지 물었고 옆에 앉은 남도현이 찾아 줬다.
이에 X1 멤버들도 과일에 자신을 비유해보기로 했다. 손동표는 "내가 자몽이다. 가만히 있어도 과즙미가 흘러 내린다"고 설명했다. 한승우는 "과일은 들어본 적이 없고 동물은 들어봤다. 북극여우를 많이 들어봤다. 팬들이 하얗다고 북극여우같다고 해주셨다"고 밝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