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11 16:2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승현 어머니와 딸 수빈이 간 운전면허 배틀이 벌어졌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운전면허 취득을 두고 경쟁이 붙은 김승현의 어머니와 딸 김수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작년 생애 첫 운전 면허에 도전했다가 쓰린 실패를 맛본 바 있는 어머니는 수빈이가 운전면허를 따겠다고 하자 반대에 나섰다. 하지만 수빈이의 은근한 무시와 김승현 아버지의 “합격하면 중고차 뽑아주겠다”는 제안에 어머니는 자신도 시험에 재도전하겠다고 결심, 이전보다 더 뜨거운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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