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탁재훈, 이재훈, 나르샤가 ‘모디션’ MC로 호흡을 맞춘다.
SBS 모바일 예능 스튜디오 ‘모비딕’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모디션’이 오는 9월 25일부터 공개된다.
‘모디션’은 장르 불문, 연령 불문, 국적 불문, 대국민 오디션으로 웹 오디션 사상 최고인 2,0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2개월간 진행된다. MC이자 심사위원으로는 탁재훈과 쿨의 이재훈,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합류해 음악성은 물론 예능감까지 갖춘 오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 모비딕의 ‘모디션’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보컬 실력은 물론 타고난 예능감까지 갖춘 탁재훈과 쿨의 비주얼 센터이자 메인 보컬 이재훈, 가수의 활동을 넘어 라디오 DJ로 활발히 활동 중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MC로 합류했다. 입담과 실력을 모두 갖춘 어벤져스급 심사위원으로 어떤 케미를 보일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디션’은 연령과 장르의 제한에서 벗어나 참가 자격 대상을 ‘모두’로 확장하여 ‘모두의 오디션’이라는 타이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원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한것이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이다. 그런 만큼 전국 실력자들의 제한 없는 보컬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오디션 신청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 ‘셀바이뮤직’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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